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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1.07.28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은
  2. 2011.07.28 근데 1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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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7.28 예비군이란
  5. 2011.07.28 잡담..네이버
  6. 2011.07.28 about 개
  7. 2011.07.28 쓰레기 분리수거...
  8. 2011.07.28 요즘
  9. 2011.07.28 이제
  10. 2011.07.28 원피스
촛불집회에서 이승환, 김장훈, 윤도현이 다녀갔다고 한다. 
그걸 가지고 누구는 또 시비를 걸고 할테지만...

미국에서나 프랑스에서.. 야구선수, 축구선수들..이 가끔 정치적인 의사를 표현하고는 하는데, 
유럽축구의 경우 EPL은 축구선수들의 정치적 발언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한다. 반해 프랑스의 경우 선수들의 정치적 발언이 가끔 있곤 한다. 몇년전 지단이 정치적 발언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MLB에서도 가끔이지만 선수들의 정치적 발언이 있곤 한다. 이 발언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거 같은데.. 그들도 한사람의 국민이고, 국민은 발언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의도가 있건 없건 간에 발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할리우드에 있는 연예인들 역시 야구선수보다는 많은 정치적 발언을 한다. 심지어 유세에까지 나가서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고.. 뭐 다양하게 발언을 한다. 가쉽거리로 언론에 운동선수보다 많이 노출되는 것을 보면 그런 거 같다.

그런데... 대한민국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조용하다. 언제나 조용하다. 방송이건 인터뷰건 어디서건 조용하다. 그들은 바보 인가. 그들은 삐에로일뿐인가?

지난 대선때 그렇게 떠들어대던 연예인들, 스크린쿼터 반대한다고 협조해달라고 질질 짜던 연예인들은 다 어디갔을까? 정말 이기적이다. 국민들을 이용할 뿐이다. 그것들은.
가끔 문소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맘이 끌린다. 왜냐? 항상 어떤 사안에 대해서 발언을 하고 다른 연예인보다 먼저 나서서 참여하는 편이니. 어제 못나왔다고 하고, 아퍼서 그랬다고 하는 거 같은데..
문소리가 스크린쿼터 얘기하면 그게 중요해보인다. 하지만 이제 안성기따위가 얘기한다면 그것은 거짓으로 느껴질 거 같다. 

김장훈, 윤밴, 이승환이 나선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이들도 나서는데 한번 가보지 않는 나는 뭔가 싶기도 하다. 가보지 않는데는 나름 이유가 있지만 이쯤되면 나도 한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누구랑 가나. 혼자 가긴 좀 그런데.
이승환의 몽롱을 사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군. 
윤밴이랑 김장훈은 다음 기회에.. 김장훈은 앨범을 내면 샀을 거 같은데...

윤밴이 학생들한테 부끄러워서 나왔다고 했다는데... 나도 나보다 나이 어린 애들한테 부끄러워서라도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들보다 한편으론 더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게 발목을 잡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론 그런 어줍잖은 지식이 흥분해야 할 때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 같다. 

부끄럽고 부럽고 그렇다.
이왕 하는 거 애들끼리 자기네 교육환경도 뒤집어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10대도 일어날 때가 됐다. 

세상은 자유롭다. 사람은 자유롭다.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를 가진다. 10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들은 자유를 가진다. 그들의 자유가 그들의 권리가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when  
2008.05.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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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1. 7. 28. 01:28
요구사항들은 다 어디갔을까?

10대들도 광우병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불만을 얘기했던 거 같은데

시작은 10대가 했지만.. 일이 커지니 10대의 문제는 사라져버리는 구만.

10대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when
2008.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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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1. 7. 28. 01:27
아프다. 마음이 ...

어찌하여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
어찌하여 사람들은 또 피를 흘려야 하는가.

사람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평생 갈 수도 있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이 늘지 않기를 바란다. 

가만히 지켜볼 뿐이지만 지켜보는 입장도 맘이 편치는 않다.

대통령 그대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아프다.

오늘 컴터를 포맷했다. 대통령도 포맷할 수 있을까.
오늘 포맷하고 재설치 하니 컴터 상태 꽤 좋게 느껴지는데.
사람과 기억은 포맷할 수가 없는데...


when
2008.06.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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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예비군이란.
인간성의 상실 및 덤으로 얻은 감기로 체력 상실 그리고 헤롱헤롱 ....

한마디로 빌어먹을.

when  
2008.06.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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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xxx랄까.

하는 짓이라곤..쪽팔리다. 정말.
불필요한 로그인은 이곳저곳에서 갖다 부쳐놓고 광고만 보게 만들고
스트리밍은 재생안되고. 씹쌔끼들.
도대체 1위가 할 짓이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그러고보면 처음부터 네이버는 인터넷을 생각한 적은 없을 거 같다.
오직 돈만 보고 돈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것만 개발해온 것 뿐이 아닐까.

돈에 환장하는 미국도 보면 인터넷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나.

네이버는 그런 것에 대해서 절대 절대 고민하지 않는 1위 기업인 것 같다.
머 대한민국에서는 돈이 전부니까 ..


아. .정말 xx 
왜 네이버에서만 이런 저런 중계가 많은 건지.
다음이나 야후에서도 중계해주면 네이버따위 안쓰고도 살 수 있을텐데.

뭐랄까 인터넷의 정신이란 게 있는 거 같고, 구글이나 야후도 수익을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지만
철학 혹은 정신이라는 게 있는데, 네이버에는 그런 게 없는 것 같다. 오직 어떤게 돈이 되냐 밖에 없어보인다. 
윈도를 안쓰기가 어렵듯이 네이버도 사용안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웬지 ms가 더 좋게 느껴진다.

새로운 포털이 등장할 수는 없을까? 새로운 포털이 생기면 그걸 쓰고 싶은데.


when 
2008.06.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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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1. 7. 28. 01:25
요즘은 개가 판치는 세상인거 같다.
대통령의 개, 조중동의 개, 등등.

어떻게든 주인이 주는 사탕하나 더 먹을려고 발악을 하는 것 같다.

개라고 생각하는 더더욱의 이유는 아마 머리도 개 수준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지네들이 해온 행동엔 반성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며, 오직 돈과 권력을 가져갈려고 목숨을 걸고 달려든다. 

요즘 인터넷으로 뉴스를 봐도 이런 생각밖에는 안든다.
개가 판치는 세상.
정의도 없고, 진실도 없다. 오직 돈과 권력만이 전부다 라고 외쳐대는 많은 여러가지 것들. 
이미 양심은 안드로메다에 눈은 태양속에. 진실을 볼 수가 없으며, 진실을 왜곡하는데에는 천재적 두뇌를 보여주며 돈없고 권력없는 사람들을 사람이 아닌 걸로 보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ufea에서도 챔피언스리그 배당금을 줄이자고 한다. 축구에서도 가급적 많은 클럽들이 잘 운영되야 축구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걸 알기에 그런 의견이 나오고 때론 그렇게 타협도 하는데, 축구 운영만도 못한 정치를 보면서 욕밖에 나오질 않는다. 

개가 판치는 세상속에서 개가 없는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세상은 충분이 평온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개들이 짖어대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건지.

when  
2008.06.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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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1. 7. 28. 01:24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83967

드뎌 분리수거가 되기 시작했군. 
그동안 너무 낚여서 욕 많이 했는데 이제 좀 나아지겠군.

when  
2008.07.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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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지고 있다.
머릿속이 복잡해지지 않고 말은 많아지고
가끔 좋은 표현이 나올 듯 하고..


그러고 보니 지난달 사진찍고 올라오면서 무렵부터 그런 거 같은데..

결정적 계기는 유희열인 듯 하다.
여름날 앨범을 듣고 있으면 말이 하고 싶어지는 듯하다...

우리 만난 적 있나요... 허밍 소리도 너무 좋고.. 물론 그 이전의 공원에서도 넘 좋은데..
신재평의 밤의 멜로디 역시 좋다는 말밖에..
그리고 들려오는 신민아의 안녕 안녕 즐거운 나의 하루는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데다가.

절정바로 직전에는 그럴때마다가 나와 나의 손을 멈추게 해버린다. 차분하게 관계와 관계를 들은 후 
신재평이 다시 등장해 좋은 가서를 외쳐준다. 

리듬도 좋지만..
영상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이어 들려오는 기타소리는 너무 좋다.
지구는 공기 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데 우리 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물론 광고용이지만 영상도 너무 좋다. 노트북 좀 많이 팔려서 가을에도 이거 하나 더 나오면 좋겠다.
이 지긋지긋한 여름의 막바지에 좋은 노래가 있어 정말 다행이다. 매일 매일 몇번씩 듣는지 모르겠지만 질리지도 않고, 앞으로도 한참동안은 들을 거 같다. 

좋은 노래는 사람도 예뻐보이게 만드는 거 같다. 신민아도 그다지 썩 예쁘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영상속에 나오는 모습이 예뻐보일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올림픽이 한참 진행중이고 내일이면 EPL 개막이고 야구도 올림픽에서 하기 시작했고 
MLB도 곧 9월 일정에 접어들고.. 할 얘기는 많지만... 얼마나 할런지.

한마디씩으로 간단히 정리하는 걸로 마물해볼까.
아스날 1위 갔으면 좋겠고, 군대 가기 싫으면 금메달 따서 오면 되는 거고, 보스턴과 템파 그리고 천사중에 한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올림픽은.. 출전한 모든 선수들 그들 자신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메달따윈 관심없다. 선수들만이라도 올림픽의 순수성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면야 뭐 그걸로 만족.





그러고 보니 2008년에는 음악풍년이네.. 좋은 앨범들 많이 나오는 거 같다.

when
2008.08.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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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끝이 났다.

올림픽을 여러모로 이용하는 썩을 정치인들과 기타 여러가지 것들이 있겠지만.
역사는 승자만을 기록으로 기억하겠지만, 

올림픽은 올림픽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이 만든 것이며,
메달도 못따고 겨우겨우 참여한 선수들도 많았을 것이다. 

안타까움과 미련이 혹은 후회가 많이 남을지도 모르겠지만.

올림픽 내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기에 모두 후회없이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올림픽은 그들의 순수한 마음의 결정체가 아닐까 한다.

역사는 승자만을 기록하겠지만, 승자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또한 열심히 노력한 패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마음은 적어도 그렇다.
최선을 다해 올림픽에서 노력한 당신들이 승자라고.
이번이 마지막이 되는 선수들도 많을 것이고, 다음에 또 누군가 나오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when  
2008.08.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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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를 10년간 봐온 거 같다.
앞으로 20년간은 봐야 끝이 날 거란 소문이 있지만.



원피스에서 여태까지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1. 아론과 싸우는 과정에서 루피가 나미에게 모자를 맡기고 싸우러 갈 때,

2. 쵸파부분에서 나미와 상디를 들고 루피가 절벽을 오르는 부분,

3. 312화(애니메이션)에서 메리호와 이별하는 부분.

이 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인 거 같다.

그 이외에는 
로빈의 대사
나를 동료에 넣어줘. 나에겐 있을곳도 갈곳도 없어. 그러니까 이 배에 있게 해줘 (루피 왈 : 알았어. 역시 간단한 대답한마디로)

크로커 다일하고 싸울 때 대사도 좋았다.

when  
2008.08.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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