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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내가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건 오로지 철저한 나 자신의 개인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이며 이 모든 권리는 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국가가 나를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국가를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 것이며 내가 국가라는 집단 공동체를 위해 댓가를 치루고 희생을 하였다면 그에 상응 하는 권리 획득 또한 내가 가지는 것이다.

이 나 자신의 개인 고유 권리에 대한 침해 부문에 대해 국가가 이래라 저래라 애국 따위 들먹 거리며 강요를 할 이유 따위란 단..

1%도 없으며 모든 행동적 선택에 따른 결과론적인 책임 또한 내가 지는 것이다....

이젠.......... 희생에 대한 무조건 적인 권리 포기 따위란....

단 1% 도 용납 할수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만약 이걸 이기주의적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 그 자체가 여지껏 세뇌 교육에 입각한 인생을 헛 산 것이라고 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수 있다..


그 딴 거지 같은 소린.......

이제.입 닥치렴...

그리고 이젠 깨어 나라......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건 반드시...... 명심해라...... 이런 정신적 유산을 내 자손과 후대에 물려 줄때만이 설사 재산 수천억을 물려 준다 한들..

한 낮 신기루의 하룻밤에 꿈으로 사라질지니.......



--펌 영역 끝.


내가 하고 싶은 얘기다. 국가관이랑 닮았네.

"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조금 수정하고 싶지만. 수정은 나중에.
좋은 말이며. 영악하게만 돌아가는 세상에 존재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알아간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when  
2008.11.14 15:41

By Biju


Biju's eye 2011. 8. 6. 23:10
밑에 글 쓰다가 병원이란 말이 나오면서.....

의사들 대부분 싸가지 없다.
짜증나고 재수없다.
그 의사들하고 같이 사는 가족이 다 불쌍하다...
그리고 그 의사한테 진찰을 받으러 가야만 하는 내가 젤 불쌍하다.

특히 내과의사들이 가장 재수없었다..

그리고 친절한 의사도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친철한 의사들을 보면..

1. 여자다
2. 피부과다
3. 의사는 아니지만...간호원중 종종 친철한 사람들이 있다.
4. 시골병원의 의사다
5. 약국의 약사도 좀 친절하다..

결론
어지간히 아프지 않는 한 내과 안간다. 속 아프거나 머리아프면..적당히 약 사가지고 해결한다.
팔 부러지거나 다리 부러지면 외과 갈 생각있다.
친절한 의사가 있었던 병원을 잘 기억해뒀다가 다시 갈 생각이다
피부과는 다닐만 하다...
병원가면 의사 버리고 간호사랑 얘기하고 싶다
종합병원은 간호사도 조심해야 한다....간호사가 더 짜증날때도 있다
가능한 종합병원은 가지 않는다. 사기다.
돈만 비싸고..80%이상 싸가지가 없다
종합병원은 아주머니가 좀 낫다. 젊은 사람일 수록 불친절하다
종합병원은 봄이나 조금 따뜻한 때 가면...정말 좋다.
낮잠 자기 안성맞춤이다.

병원은 반드시...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고 가야 한다..
저 병원 친절한지..재수없는지
잘 보는지 못 보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반드시 말해줘야 한다..
재수없는 병원 어디라고.. 그래서 가지 말아야 한다..
다른 병원을 이용해야 한다..어여 망해서 다른 '친절한'병원이 생기도록.


when  
2004.11.14 05:24
Biju's eye 2011. 8. 6. 23:05
수능 부정이 있었다는데..

모 부정이 없었던 적은 없었던 걸로..

나도 어떤 멍청한 넘이 내꺼 보고 베끼느라 5점 날라갔었는데..
5점이면..대학교 몇개가 왔다갔다 할 수도 있었을텐데..
수학은 베끼지 말라니까..차라리 딴거 보여준다니까..
멍청한 넘이 나의 언어영역 실력(빨리푸는 것도 실력인가..ㅋ)에 반한 나머지..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걸로 착각을 하다니..
뿐만 아니라...더 심한 부정들이 맨 뒷줄에서 일어났었다..
아예 답안지 교환하구...답안지 그대로 베끼는..

그런데 이게...과연 컨닝한 사람들의 책임이고 
감독자의 책임이냐고!!!!!!!!!!!!!!!!!!!!!!!!!!!!

그들도 책임은 없진 않지만..
세상에..인간의 운명이 결정 될 수 있는 이 중요하고도 중요한 그래서 결과에 따라서 목숨도 끊으며
80만이상의 수험생들이 한이 맺혀 날씨가 추워지고(올해는 덜했지만..나 볼 때 눈왔었다..것도..첫눈
셤에 첫눈...기분 드러웠다..빌어먹을..)...하는 이런 중요한 시험에..과연 부정한 행동을 안한다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
나같이 귀찮아서 안하던지..포기해서 안하던지..기타 이유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그 동안의 비참한 인생(?) .. 무려 18년내지 19년의 인생과 그 나머지 인생의 중간에서의 
갈림길에서 더 좋은 곳으로 나가려고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정작 욕하고 탓해야 하는건..
그 셤 하나로 인생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만든 인간들을 탓해야 하지 않는가
또 그 셤을 그 따위로 밖에 못만드는 새끼(나도 피해자라는 생각에 오늘 욕 과감하게 할지도...)를 
탓해야 하지 않는가?

그렇게 중요한 시험이라면..
1. 제대로 수험생들의 수학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시험이거나.
2. 감독관을 더 많이 배치하던가.. 한반에 열명씩만 넣어서 아예 컨닝을 못하게 하던가
아님 국가 공휴일로 만들어서 수능 이의의 모든 행동을 금지시키던가..(이건 비행기 군사훈련...),
근처 핸드폰 못쓰게 하던가....하는 등등의 방법으로 컨닝자체를 원천봉쇄를 제대로 하던가..했어야 한다..

2번은..난 잘모르겠다..시험에 컨닝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1번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시험을 모두 주관식으로 내는 것이다.

결국에 필요한건 지식 + 문제 해결능력 + 기타..등등 일텐데..
객관식이야 찍을 수도 있고 컨닝하기도 좋으므로..
주관식으로 내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한다.

그 예로
프랑스 고졸 자격 시험문제라는군요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질문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질문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질문3-예술 작품의 복재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질문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질문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질문11-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난 이런 문제 지금은 좋아한다..
그 때도 싫어하지는 않았었던거 같은데..
어쨎거나 이런게 나오면 빵점 나와도 좋으니까 풀어보고 싶다..

사실 이런게 우리나라에서 나올려면..힘들다..
일단 셤 채점하는 사람들을 구하기가 힘들고.
두번째...백퍼센트 장담하는데..'공정성' 시비 걸린다.
세번째로..백퍼센트..우리들의 아주머니들... 시험관한테 로비한다..

앞으로는 이렇게 가야 하겠지만..
당장 불가능하다면...한 두줄의 주관식 문제를 내면 된다..
사실 컨닝이 불가능 한건 아니겠지만..생각보다 힘들다...
내 뒤에 앉으면 절대 못 베낀다...알 수가 없지..내 글씨 나도 알아보기 힘든데.ㅋ

ㅋㅋ
이거 얘기할려던게 아니

난 99%이상 애들한테 책임은 없다..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버린..'어른' 쥐뿔도 애들한테 관심없는 '어른'
교육관련 중에서 특히 비교적 높고 돈도 많이 받는 '쓰레기'들이
애들이 여기까지 오게 만든 것이다..
교육관련 업종 뿐 아니라..정치를 담당하는 '이 세상에서 어여 사라져야 할 인간들'이
이렇게 만들어 온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만들어온 '어른'에게 책임이 있다.
그리고 애들은 절대로!!!!!!!!!!!!!!! 저런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며
애들 순간의 실수로 평생 족쇄차게 만들어서도 안되는 바이다.
유급정도로만 해서..애들한테 기회를 다시 주었으면 한다.

아직 애다....그들은..
애들은 어른이 품어 안아야 한다.
사회가 아직 조금이라도 온기가 있다면....그들을 품어 안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ps.. 난 공부 못한다.ㅋ
세상에는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 한 시간동안 한마디도 안하기
☞ 바퀴벌레 손으로 눌러죽이기
☞ 엄마말씀 잘 듣기
☞ 나이트가서 춤 안추고 놀기
☞ 국회의원 존경하기
☞ 주식으로 돈 벌기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when  
2004.11.23 12:32
Biju's eye 2011. 8. 6. 23:04
한국의 축구는 지성이 나오는 경기와 나오지 않는 경기로 구분되며
한국의 야구는 승엽이가 나오는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로 구분된다.

when 
2008.03.11 15:11 
Biju's eye 2011. 8. 6. 23:01
청계천 꽉 채운 美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바람직한 일이다. 민주사회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보장된 민주주의를 지키는 행위로서 엄연히 집회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뭐 갈 생각이 별로없지만 다시 말해 집회에 참석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그런 행위는 마땅히 찬양받아야 할 정도로 좋은 행위이다. 그걸 뭐라고 하는 정부를 비롯한 딴나라당 일당들이나 뭐 쓰레기 단체들은 좀 없어졌으면 한다. 사실 그들을 우주로 보내면 우주 오염이 심각해지므로 어디 보낼데도 없다. 

아무튼 좋은 일이고 내가 참여하지 않더라고 딴지를 걸어서는 안되는 일이 분명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연속성' 이다. 이 집회가 끝나고 몇 번의 집회끝에 얻어낼 수 있는 결론은 최대 수입 철회정도 일 것이다. 아마도 검역강화등으로 협상을 할려고 할 것이다. 그거에 상관없이 의료보험등과 FTA는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당연 수입철회등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지만, 또 하나는 국가가 다시는 그런 일을 벌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집회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 다시 이렇게 큰 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찍 소리도 안하고 가만이 있을 것이다. 87년에도 그랬고 효순'미순 때도 그러하였다. 그렇다면 정부는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딴나라당과 같이 모의하여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 벌어지지 않게끔 어떠한 조치라도 해야 할텐데 과연 이 집회가 끝난 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참으로 걱정이 된다. 제 정신인 똑똑한 아저씨들은 지식인이라고 자랑만 하지 말고 모의해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수 없도록 국민들과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언론은 진실을 보도해야 할 것이지만, 내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이정도밖에 안된다.

조중동은 이미 정부와 삼성 그리고 딴나라당의 기관지 정도의 신문인데, 그 들의 내용이 네이버, 다음, 오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집회를 바탕으로 민주당을 비롯한 기타 별볼일 없는 국회의원들이 반대해서 세력을 키우려고 할 것이다. 자유 선진당에서도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딴나라당만큼이나 재수 없는 것들이 자유선진당이며 그들 역시 세력을 키울생각이 없다면 수입에 반대할 사람들이 아니지 않냐. 나머지 당도 마찬가기 이겠지 싶다. 그나마 민노당은 FTA반대를 꾸준히 외쳐주니 다행이지만, 

즉 국가의 주도 세력들의 세 싸움이 이 집회의 끝이어서는 안된다.
이 집회의 끝에서는 비상적이고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정책, 정부에 대해 대항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ps 대한민국에 사는 게 부끄럽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엄청난 부도 필요없고, 대단한 권력도 필요없다. 다만 나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겠나.
난 1%에 끼고 싶지도 않다. 그냥 역사속에 조용히 살았던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그냥 평범한 백성으로 조용히 살다가 죽을 때가 되면 죽었으면 한다. 뇌에 구멍나서 죽는 꼴은 취직도 못해 놀고 있는 판인데 그런 꼴은 넘 우울하다.
Biju's eye 2011. 8. 6. 23:01
이게 사건이 커진게 된건
생존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 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건 생존권의 문제가 아닐까.

경제와 생존권의 문제 어떤게 우선인가?
돈 몇푼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얼 선택하겠는가.

사실 그 돈이 국민한테 들어오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 의미로는 다른 비 정규직과 관련된 것들의 생존권적인 문제는 어여 해결 됐으면 좋겠다 싶다.


when  
2008.05.07 00:50 
Biju's eye 2011. 8. 6. 23:00
왜 교육부며 선생들이며 기타 .. 들이 막을까 ?

수업시간엔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이 왜 막상 그러기 위해서 행동을 하면 막는 걸까? 

인간들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라고 말해주고 싶군.

이 청소년들이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등장할 때 쯤이면 우리나라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이들이 희망이다.


when  
2008.05.07 02:55
Biju's eye 2011. 8. 6. 23:00
짧게 글 같지도 않겠지만. .일단 내 생각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 사회는 삼성공화국이다. 모든 게 삼성이면 좋은걸로 1등인걸로 통한다.
어디가나 삼성이면 이 사회에 가장 좋은 것으로 통한다. 삼성반도체가 세계 최강이며
삼성이 망하면 국가가 망한다는 등.. 삼성은 1등이며, 삼성이 없으면 안될 것처럼 얘기한다.

도대체 뭘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할까 싶다.
이건 착각이며 오류이다. 국민적 오류이며 국민적 착각이다. 수치가 놓다고 기여도가 높다고
무조전 삼성이 대한민국에 순기능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또한 역기능조차도 그 순기능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냥 내버려두자고 한다.

아니 왜?

상처가 곪았으면 도려내야 한다. 아프겠지만 고통스럽겠지만 곪았다면 도려내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더 이상의 상처를 늘리지 않고 나중에는 그 상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삼성은 이 사회의 큰 상처인 것이다. 그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 다면 이 사회는 더 썩어갈 것이다.
부정부패를 없애고 싶다면 삼성이 한 부정부패부터 없애라고 말하고 싶다. 삼성이 김용철 변호사를 통해 행한 부정부패가 어느 정도 였던가. 세상 누가 그정도의 부정부패를 저지를 수 있단 말인가.
법조계, 정계등.. 주요 요직의 인물들을 아주 잘 관리해오지 않았던가.

삼성은 이미 언론사를 하나 없애지 않았던가.
언론사를 없애는 기업이라 독재시대의 독재자를 제외하고 언론사를 없앤기업은 처음본다.
자기네 회사도 아니면서 말이다. 
불과 1년~2년 정도 밖에 안된일이다. 

삼성의 목적은 삼성공화국을 만드는 데 있지 않았나 싶다. 정관계, 법조계등등..에서 삼성말을 
잘 듣는 인재들을 많이 키워서 삼성이 기업을 하는데 유리하게 하자 아니 그 이상의 목적이 있지 않고서는 그렇게까지 사람관리를 해왔을 까 싶다. 

김용철 변호사의 커밍아웃으로 삼성의 많은 잘못된 점들이 폭로되었다.
김용철 변호사는 용감한 것이다. 그 커밍아웃을 할 수 있었으니.
죄가 크기에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하겠지만.. 그 커밍아웃만큼은 대단하다.


삼성에서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죄가 없다. 그들을 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 특검때문에 수시로 야근하는 거 같은데. 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삼성의 우두머리급들이 죄를 지은 것인데. 왜 성실히 일한 사람들이 또 고생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재용, 이건희 등으로 이루어진 족벌관계와, 구조본이 물러난다면 삼성이 변화할 것이다. 

태안에서 오늘인가 어제 또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더 이상 먹고 살게 없으니.. 하루 벌어 하루 산다는 말이 표현이 아니라 현실인 사람일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삼성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삼성공화국에는 불필요한 사람일테니 말이다.
정부는 조용하다. 정부는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그렇지 않으면 태안에서 이제 할게 없어서 굶어죽게 생긴 사람들은 국민이 아닌것인가.

기사에서 본 것이지만..
태안과 같은 재해를 일으킨 어느 국가의 어느회사는 20년이 넘게 수조원인지 수십조원을 그 사회에
갚았다고 한다.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그런 판결을 내렸다.
이런 걸 보면... 이 사회에 기업은 따로 존재하는 거 같다.
기업이 이익을 내야 할 때는 국민은 기업의 봉이 되야 하므로 꼭 필요하고,
그런 역할이 아닐 때는 기업은 이 사회에 국민위에 군림한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기업,
사회적 역할을 하지 않는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일리가 없다.

이 사회는 모든 걸 너무 쉽게 얻은 건 아닐까 하고 종종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 가치들, 꼭 지켜져야만 하는 가치들의 소중함을 모르는 건 아닐까 말이다.
Biju's eye 2011. 8. 6. 22:25
사과광고를 한겨레에만 싫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어이없다는.. 
과연 사과할 맘이 있는 건지.. 아니 없다고 본다.
마지못해 사과한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못해서..

쓰레기 삼성따위 확 없애버리면 좋겠군.

사실 광고를 한겨레와 경향에 안준다고 했을 때 그래도 맘에 안드니까 
광고까지는 열받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광고로 먹고 사는 기업이 신문사인데.. 그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한겨레와 한겨레 독자는 국민이 아닌가. 규모는 작지만 한겨레도 주요 일간지 아닌가.
나쁜 기사를 쓴건 언론의 도리 아닌가. 

뭐라고 말할 의욕도 안생기는 일이다. 어이없을 뿐.

어여 이사해서 한겨레도 꼭 하나 봐줘야되겠다. 삼성하고 맨날 싸울려면 힘이 필요할 거 아냐.


when 
2008.01.22 18:51 
Biju's eye 2011. 8. 6. 22:24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801/29/ohmynews/v19786614.html

기업과 정부는 국민을 기만하지 말아햐 한다.
기업과 정부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는 위선이며 ... 심한말이 나오지만.. 패스
위선은 죄다. 

기업과 정부는 사회속에서 사람들고 함께 존재하는 것이지 기업과 정부만이 사회를 구성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무시하는 기업과 정부가 올바른 기업, 정당한 정부라고 말하기는 어려을 것이다.


when 2008.01.29 17:03 
Biju's eye 2011. 8. 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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