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탓일까?
모든 생각이 멈춰버린 듯 하다.
들리는 건 알아듣지 못하지만 흥겨운 음악......
어제부터 말이 늘어나 불안불안 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비도 오고 나의 무엇하난가가 수돗꼭지의 물을 틀어막듯
내 생각을 잠궈버린 것 같다.
여태 하릴없이 시간만 때웠는데...
나머지 시간은 책이나 읽어야겠다.
when 2007.11.23 16:59
모든 생각이 멈춰버린 듯 하다.
들리는 건 알아듣지 못하지만 흥겨운 음악......
어제부터 말이 늘어나 불안불안 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비도 오고 나의 무엇하난가가 수돗꼭지의 물을 틀어막듯
내 생각을 잠궈버린 것 같다.
여태 하릴없이 시간만 때웠는데...
나머지 시간은 책이나 읽어야겠다.
when 2007.11.2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