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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내가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건 오로지 철저한 나 자신의 개인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이며 이 모든 권리는 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국가가 나를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국가를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 것이며 내가 국가라는 집단 공동체를 위해 댓가를 치루고 희생을 하였다면 그에 상응 하는 권리 획득 또한 내가 가지는 것이다.

이 나 자신의 개인 고유 권리에 대한 침해 부문에 대해 국가가 이래라 저래라 애국 따위 들먹 거리며 강요를 할 이유 따위란 단..

1%도 없으며 모든 행동적 선택에 따른 결과론적인 책임 또한 내가 지는 것이다....

이젠.......... 희생에 대한 무조건 적인 권리 포기 따위란....

단 1% 도 용납 할수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만약 이걸 이기주의적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 그 자체가 여지껏 세뇌 교육에 입각한 인생을 헛 산 것이라고 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수 있다..


그 딴 거지 같은 소린.......

이제.입 닥치렴...

그리고 이젠 깨어 나라......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건 반드시...... 명심해라...... 이런 정신적 유산을 내 자손과 후대에 물려 줄때만이 설사 재산 수천억을 물려 준다 한들..

한 낮 신기루의 하룻밤에 꿈으로 사라질지니.......



--펌 영역 끝.


내가 하고 싶은 얘기다. 국가관이랑 닮았네.

"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조금 수정하고 싶지만. 수정은 나중에.
좋은 말이며. 영악하게만 돌아가는 세상에 존재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알아간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when  
2008.11.14 15:41

By Biju


Biju's eye 2011. 8. 6. 23:10
밑에 글 쓰다가 병원이란 말이 나오면서.....

의사들 대부분 싸가지 없다.
짜증나고 재수없다.
그 의사들하고 같이 사는 가족이 다 불쌍하다...
그리고 그 의사한테 진찰을 받으러 가야만 하는 내가 젤 불쌍하다.

특히 내과의사들이 가장 재수없었다..

그리고 친절한 의사도 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친철한 의사들을 보면..

1. 여자다
2. 피부과다
3. 의사는 아니지만...간호원중 종종 친철한 사람들이 있다.
4. 시골병원의 의사다
5. 약국의 약사도 좀 친절하다..

결론
어지간히 아프지 않는 한 내과 안간다. 속 아프거나 머리아프면..적당히 약 사가지고 해결한다.
팔 부러지거나 다리 부러지면 외과 갈 생각있다.
친절한 의사가 있었던 병원을 잘 기억해뒀다가 다시 갈 생각이다
피부과는 다닐만 하다...
병원가면 의사 버리고 간호사랑 얘기하고 싶다
종합병원은 간호사도 조심해야 한다....간호사가 더 짜증날때도 있다
가능한 종합병원은 가지 않는다. 사기다.
돈만 비싸고..80%이상 싸가지가 없다
종합병원은 아주머니가 좀 낫다. 젊은 사람일 수록 불친절하다
종합병원은 봄이나 조금 따뜻한 때 가면...정말 좋다.
낮잠 자기 안성맞춤이다.

병원은 반드시...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고 가야 한다..
저 병원 친절한지..재수없는지
잘 보는지 못 보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반드시 말해줘야 한다..
재수없는 병원 어디라고.. 그래서 가지 말아야 한다..
다른 병원을 이용해야 한다..어여 망해서 다른 '친절한'병원이 생기도록.


when  
2004.11.14 05:24
Biju's eye 2011. 8. 6. 23:05
수능 부정이 있었다는데..

모 부정이 없었던 적은 없었던 걸로..

나도 어떤 멍청한 넘이 내꺼 보고 베끼느라 5점 날라갔었는데..
5점이면..대학교 몇개가 왔다갔다 할 수도 있었을텐데..
수학은 베끼지 말라니까..차라리 딴거 보여준다니까..
멍청한 넘이 나의 언어영역 실력(빨리푸는 것도 실력인가..ㅋ)에 반한 나머지..
자기보다 공부 잘하는 걸로 착각을 하다니..
뿐만 아니라...더 심한 부정들이 맨 뒷줄에서 일어났었다..
아예 답안지 교환하구...답안지 그대로 베끼는..

그런데 이게...과연 컨닝한 사람들의 책임이고 
감독자의 책임이냐고!!!!!!!!!!!!!!!!!!!!!!!!!!!!

그들도 책임은 없진 않지만..
세상에..인간의 운명이 결정 될 수 있는 이 중요하고도 중요한 그래서 결과에 따라서 목숨도 끊으며
80만이상의 수험생들이 한이 맺혀 날씨가 추워지고(올해는 덜했지만..나 볼 때 눈왔었다..것도..첫눈
셤에 첫눈...기분 드러웠다..빌어먹을..)...하는 이런 중요한 시험에..과연 부정한 행동을 안한다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
나같이 귀찮아서 안하던지..포기해서 안하던지..기타 이유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그 동안의 비참한 인생(?) .. 무려 18년내지 19년의 인생과 그 나머지 인생의 중간에서의 
갈림길에서 더 좋은 곳으로 나가려고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정작 욕하고 탓해야 하는건..
그 셤 하나로 인생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만든 인간들을 탓해야 하지 않는가
또 그 셤을 그 따위로 밖에 못만드는 새끼(나도 피해자라는 생각에 오늘 욕 과감하게 할지도...)를 
탓해야 하지 않는가?

그렇게 중요한 시험이라면..
1. 제대로 수험생들의 수학능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시험이거나.
2. 감독관을 더 많이 배치하던가.. 한반에 열명씩만 넣어서 아예 컨닝을 못하게 하던가
아님 국가 공휴일로 만들어서 수능 이의의 모든 행동을 금지시키던가..(이건 비행기 군사훈련...),
근처 핸드폰 못쓰게 하던가....하는 등등의 방법으로 컨닝자체를 원천봉쇄를 제대로 하던가..했어야 한다..

2번은..난 잘모르겠다..시험에 컨닝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1번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시험을 모두 주관식으로 내는 것이다.

결국에 필요한건 지식 + 문제 해결능력 + 기타..등등 일텐데..
객관식이야 찍을 수도 있고 컨닝하기도 좋으므로..
주관식으로 내는 게 어떨까 라고 생각한다.

그 예로
프랑스 고졸 자격 시험문제라는군요


1장 인간(Human) 

질문1-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꿈은 필요한가? 
질문3-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질문8-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질문1-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질문3-예술 작품의 복재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질문1-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질문1-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질문11-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난 이런 문제 지금은 좋아한다..
그 때도 싫어하지는 않았었던거 같은데..
어쨎거나 이런게 나오면 빵점 나와도 좋으니까 풀어보고 싶다..

사실 이런게 우리나라에서 나올려면..힘들다..
일단 셤 채점하는 사람들을 구하기가 힘들고.
두번째...백퍼센트 장담하는데..'공정성' 시비 걸린다.
세번째로..백퍼센트..우리들의 아주머니들... 시험관한테 로비한다..

앞으로는 이렇게 가야 하겠지만..
당장 불가능하다면...한 두줄의 주관식 문제를 내면 된다..
사실 컨닝이 불가능 한건 아니겠지만..생각보다 힘들다...
내 뒤에 앉으면 절대 못 베낀다...알 수가 없지..내 글씨 나도 알아보기 힘든데.ㅋ

ㅋㅋ
이거 얘기할려던게 아니

난 99%이상 애들한테 책임은 없다..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버린..'어른' 쥐뿔도 애들한테 관심없는 '어른'
교육관련 중에서 특히 비교적 높고 돈도 많이 받는 '쓰레기'들이
애들이 여기까지 오게 만든 것이다..
교육관련 업종 뿐 아니라..정치를 담당하는 '이 세상에서 어여 사라져야 할 인간들'이
이렇게 만들어 온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만들어온 '어른'에게 책임이 있다.
그리고 애들은 절대로!!!!!!!!!!!!!!! 저런 '어른'이 되어서는 안되며
애들 순간의 실수로 평생 족쇄차게 만들어서도 안되는 바이다.
유급정도로만 해서..애들한테 기회를 다시 주었으면 한다.

아직 애다....그들은..
애들은 어른이 품어 안아야 한다.
사회가 아직 조금이라도 온기가 있다면....그들을 품어 안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ps.. 난 공부 못한다.ㅋ
세상에는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 한 시간동안 한마디도 안하기
☞ 바퀴벌레 손으로 눌러죽이기
☞ 엄마말씀 잘 듣기
☞ 나이트가서 춤 안추고 놀기
☞ 국회의원 존경하기
☞ 주식으로 돈 벌기
☞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when  
2004.11.23 12:32
Biju's eye 2011. 8. 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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